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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MBC 아나운서인 김대호의 울릉도 임장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그의 모험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대호는 울릉도 공인중개사와 함께 매물 1, 2, 3호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는 이번에 마지막으로 매물 4호를 확인하기 위해 울릉도 공항 예정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이 매물은 바다 뷰까지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김대호는 매몰 4호에서 할머니집 같은 친근함과 어촌 가옥의 특색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매물을 보면 볼수록 "쉽지가 않아요"라며 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매물 확인 후, 김대호는 곧장 울릉도 복권 핫플레이스를 찾았습니다. 복권 1등 당첨자가 4명이나 나왔다는 명당으로 손꼽히는 이곳에..
'골 때리는 그녀들'의 30일 방송은 'FC개밴져스'와 'FC불나방'의 대결 일명 '개불전'이 방송되었습니다. 경기는 화려한 골잔치로 수요 예능 1위 차지했습니다. 'FC개벤져스'와 'FC불나방'의 SBS컵 다섯 번째 경기가 방송되었던 날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는 개벤져스와 불나방 사이의 다섯 번째 '개불전'이 펼쳐졌습니다. 양 팀 모두 주축인 조혜련과 박선영이 빠진 상황에서 맞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나방에는 새 멤버 윤수현과 한초임도 합류하여 새로운 완전체 모습으로 경기에 나섰으며, 백지훈 감독은 초임에 대해 "선영 누나보다 훨씬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무기가 충분히 있다"라고 기대를 보였다고 합니다. 경기는 한초임의 킥오프로 시작되었고, 초반부터 한초임의..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 5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김문호가 타격코치로 있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 전 김문호는 "투수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145km 이상인 투수가 4~5명"이라며 본인의 제자들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김문호가 가르치는 타자 중 유격수 손용준을 꼽으며 "치는 건 이대호, 뛰는 건 최수현, 수비는 유태웅"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몬스터즈는 1회 말 선취점을 뽑은 뒤 2회 말 박용택의 시즌 첫 홈런을 앞세워 8대 0으로 크게 앞서 나갔습니다. 이어 5회 말에도 추가 득점을 올려 11대 0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동원과기대는 6회 초 김상준의 안타와 8회 초 손용준의 2타점 안타로 3점을 만회했지만, 몬스터즈의 리드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해군시절 모습이 공개되고, 배우 강훈이 신입탐정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종국과 지석진은 새벽 5시, 문어잡이 벌칙에 당첨되었습니다. 김종국은 일찌감치 일어났으나 지석진은 일어나지 않았고 유재석이 직접 지석진을 깨웠습니다. 뒤늦게 10분 후 일어난 지석진은, 15분이나 지체하여 출발했습니다. 지석진은 “알람을 끄고 또 잤다”라며 미안해했습니다. 마침 문어잡이 배 앞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지석진은 “나는 해군 출신이라, 멀미를 하지 않는다”라며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또한, “김용만과 해군홍보단 동기다”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 늠름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종국은 “바다에서 강해 보이십니다”라고 하자, 지석진은 “파도..
2023년 8월 25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1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올해 국내 영화로는 범죄도시 3과 밀수에 이어 3번째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서울에 대지진이 발생하여 폐허가 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황궁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여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각각 6일, 9일, 16일 만에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흥행세는 다음 달 중순까지 박스오피스 순위를 크게 변화시킬 만한 기대작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25일 오전 7시 15분 현재 예매 ..
2023년 8월 23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SBS컵 4강전이 펼쳐졌습니다. 탑걸과 국대패밀리의 경기는 연장전 끝에 4-3으로 탑걸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탑걸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탑걸의 에이스 김보경이었습니다. 하지만 탑걸이 리드를 잡았음에도 경기 흐름은 국대패밀리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국대패밀리의 수비수 박승희를 투입하면서 경기 분위기가 단번에 바뀌었고 선수들은 끊임없이 탑걸의 골망에 위협적인 슛을 쏟아냈습니다. 그 결과 전반 9분 사이드에 있던 황희정의 슛이 탑걸의 골망을 흔들면서, 1-1로 동점골과 함께 전반전은 종료되었습니다. 동점으로 시작된 후반은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양 팀은 리드를 잡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