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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지난주 결정짓지 못한 발라드림과 아나콘다의 승부차기와 SBS컵 세 번째 경기인 월드클라쓰와 원더우먼의 경기가 방송되었습니다. 발라드림, 승부차기 끝에 6강 진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챌린지리그 방출팀인 발라드림이 아나콘다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6강에 진출했습니다. 발라드림은 경서, 서문탁, 민서, 서기가 승부차기에 성공하며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발라드림은 지난 시즌 챌린지리그에서 탈락한 팀입니다. 하지만 SBS컵에서 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발라드림의 승리는 챌린지리그 방출팀의 자존심을 지킨 승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나콘다는 주시은의 부상으로 오정연이 마지막 키커로 나섰습니다. 오정연은 발라드림의 네 번째 ..
오늘 방송되는 SBS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아나콘다와 FC발라드림의 운명을 결정지을 최후의 승부차기가 공개됩니다. 지난주 SBS컵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FC아나콘다와 FC발라드림 사이에서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펼쳐졌습니다. 발라드림의 서기가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아나콘다가 상대의 핸들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윤태진이 성공하면서 1대 1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골때녀 사상 첫 연장전에 돌입한 양 팀은 골든 골을 따내기 위한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고 승부차기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느 팀이 살아남아 SBS컵에 도전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FC월드클라쓰와 FC원더우먼 경기도 예고됐습니다. FC원더우먼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트루디 남편 ..
배우 송혜교가 광복절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삼일절, 한글날 등 역사적인 기념일마다 애국 행보를 보이고 있는 송혜교는 이번에도 선행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제78회 광복절을 맞아 미국 하와이 내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하였습니다. 이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되어 하와이주립대학교 한국학 센터를 비롯한 방문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증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송혜교의 활동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역사적인 날에는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34곳에 기증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 편 안내서 1만 부를 제작해 배포하였고, 그해 광복절에는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교토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의 영화 '밀수'를 제치고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28만 71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 3416명입니다.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는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첫 주에 150만 명의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 모았습니다. 한편 '밀수'는 같은 날 11만 7907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3위는 4만 9910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669만 5496명을 기록한 '엘리멘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오늘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등장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편스토랑'에 송가인이 신입 '편셰프'로 출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MC 붐은 송가인이 요리 금수저임을 밝혔고, 송가인 역시 부모님 덕분에 요리를 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이 항상 딸이 우승해야 한다고 신경을 많이 써준다고 웃음을 선사하며 애정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송가인은 선배 가수인 한혜진에게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송가인은 2019년 입성 이후 가장 축하해 주신 분이 한혜진이었다고 밝히며 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송가인은 후배를 격려해 주신 선배에게 대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
8월 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여름 방학 특집 '런닝맨이 떴다'가 새롭게 시작되며, 이번 주에는 1박인 2일 동안 멤버들이 교환권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는 모습이 방송됩니다. 또한, 이날 중 특히 기대되는 부분은 SBS 사장님의 금일봉 300만 원을 가지고 갈 주인공이 베일에 싸여 있다는 점이죠.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그 외에도 어촌마을로 떠난 멤버들이 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바캉스룩을 선보이며 단숨에 런닝맨 표 바캉스 룩북을 완성시켰습니다. 유재석은 독특한 꽃무늬 밀짚모자를 착용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소민은 만화 속 캐릭터 같은 분위기의 옷을 입었습니다. 한편, 김종국은 '해양구조대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이번 어촌 편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새벽 5시 문어잡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