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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9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에서 방출된 발라드림과 아나콘다의 SBS컵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양 팀은 방출팀 매치인 만큼 치열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감독 역시 치열한 전술 싸움을 펼치며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아나콘다는 초롱이 이영표 감독의 수비 전술로 발라드림은 최성용 감독의 빌드업 공격 전술로 맞붙었습니다. 아나콘다는 발라드림의 경서기 콤비를 집중 마크하면서 윤태진을 써 2:1 마크가 가능하도록 수비를 강화했습니다. 발라드림은 경서기 콤비가 마크될 것을 예상하고 서문탁을 써 또 다른 공격 루트를 만들었습니다. 양 팀은 서로의 골문을 노리며 공격과 수비를 펼쳤고 결국 전반이 종료될 때까지 0대 0의 균형을 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골이 터졌습니다. 주인..
2023년 8월 8일, 영화 '밀수'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366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인 400만 명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입니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김재화, 박경혜, 박준면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영화는 개봉 이후 꾸준히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7일에는 하루 13만 22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밀수'가 개봉한 이후 가장 높은 일일 관객수입니다. '밀수'의 흥행은 배우들의 열연과 류승완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 결과로 분석됩니다. 김혜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주인..
8월 7일 방영된 JTBC '최강야구' 52화에서 이대호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며 4 연타석 홈런을 치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대단한 경기는 최강야구 몬스터즈와 부산고 야구부의 치열한 대결로 전략과 감독의 선택, 선수들의 열정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펼쳐졌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몬스터즈가 득점을 시작했습니다. 정근우와 박용택의 활약으로 1회 초부터 선취점을 올렸고, 3회 초에는 서동욱의 안타로 추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대호의 빛나는 순간은 3회 초에 찾아왔습니다. 이대호는 선발 투수와의 대결에서 홈런을 날리며 관중들을 열광시켰고, 몬스터즈 팀원들도 팀의 성공을 함께 기뻐했습니다. 이후 정의윤과 최수현의 연결 홈런으로 점수는 더욱 차이 났고, 5회 초에는 이대호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
지난주 7월 30일(일)에 방송된 '런닝맨'은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으로 4주간의 '여름방학 특집'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2.3%를 기록하여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습니다.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편은 멤버들이 강원도의 할머니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모습을 그려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제작진은 나의 잘한 점을 작성하면 금일봉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발전 대상으로 지목을 많이 받은 멤버는 교환권을 압수하는 룰을 도입했습니다. 멤버들은 각자 소일거리를 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활동했습니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은 밭으로 향하여 농사일을 하면서 유쾌한 에피소드를 선사했고, 또 다른 네..
8월 2일(수) 저녁 9시에 방영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석주 감독의 용병술로 FC구척장신이 FC스트리밍파이터를 4대 0으로 대파하였습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컵대회 개막전의 현장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구척장신이 승리하면서 월드클라쓰 대 원더우먼의 승리팀과 6강전에서 맞붙게 되었으며, 하석주 감독의 신중한 벤치 멤버 활용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 전까지는 신생팀 스밍파가 선배팀 구척장신을 도발했습니다. 경기장에 전시된 우승토로피를 만져 보는 신임 구척장신 하석주 감독에게 "감독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지시겠네요."라고 언급해 다분히 의도적인 신경전을 펼친 것입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구척장신이 초반부터 압도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
올 시즌 첫 연패로 선수 방출 위기에 놓여 최강 몬스터즈 이야기입니다. '최강야구' 51회에서 부산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충암고등학교와의 2차전에서 패배한 후, 다음 상대는 2023 황금사자기 우승과 17연승을 기록한 강력한 부산고였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해에 부산고에게 2연패를 안겨주었는 데 부산고는 이번에는 당한 만큼 복수를 하겠다며 전력을 쏟아냈습니다. 경기는 무더운 여름 더위 속에서 펼쳐졌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한층 더욱 강해진 부산고와의 힘든 경기를 벌였습니다. 선발 투수로 출전한 신재영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하지만 신재영을 도와주지 못한 타자들로 인해 최강 몬스터즈는 득점 찬스를 많이 만들었지만, 이를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부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