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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악뮤(AKMU) 이수현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전 매니저 '매뚱'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홍현희의 이야기가 다루어졌습니다. 이수현은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하고 OST를 따라 부르는 등 애니 덕후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에 접속해 게임 메이트와 소통하며 게임에 빠지고, 이찬혁의 전화를 받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수현과 매니저가 서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하며 케미를 발산하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곡 'Love Lee'의 합주 연습과 안무 연습 현장도 소개되었습니다. 이수현은 참견인들에게 청량 보이스로 노래를 선사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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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은 여자 연예인 또는 방송인들이 축구를 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3까지 리그전을 마친 그들은 SBS컵으로 방출된 팀까지 총 13개 팀이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2팀이 각각 경기를 하여 6강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선결과 구척장신 VS 스트리밍파이터 가장 최근에 합류한 스트리밍파이터는 챌린지리그에서 한 시즌만에 슈퍼리그 승격을 겨루는 승강전을 앞둘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자신감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으나 슈퍼리그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는 구척장신에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결과는 구척장신이 스트리밍 파이터를 4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반에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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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1차전 콜드 게임 승리에 이어 동원과기대와의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1회 초 선두 타자 정근우의 데드볼 출루를 시작으로 단 하나의 안타 없이 상대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으며 선발 투수 이대은이 원하던 1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대은은 완벽한 제구력을 뽐내며 동원과기대 타자들을 틀어막았습니다. 경기가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4회 초 정성훈의 희생타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고, 이대은은 타이밍 싸움으로 체력 관리를 하며 동원과기대 타자들을 상대했습니다. 하지만 동원과기대도 4회 말에 바로 1점을 따라붙으며 한 점 차 살얼음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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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의 멤버들이 이번 주에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유재석과 지석진의 겁쟁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힌트권 획득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강훈과 함께 미션을 완료하고 한자리에 모였는데, 이 때문에 강훈은 "왜 오늘따라 이런 특집을 하시는 건지"라며 무서운 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투덜거렸습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사건 의뢰를 받고 2인 1조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의 탐정단으로는 유재석과 지석진, 전소민과 강훈 이렇게 두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상갓집으로 향하는 중 "도와주세요"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귀신이 나타나자 깜짝 놀란 그들은 달아나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큰 웃음을 선사하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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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인 김대호의 울릉도 임장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그의 모험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대호는 울릉도 공인중개사와 함께 매물 1, 2, 3호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는 이번에 마지막으로 매물 4호를 확인하기 위해 울릉도 공항 예정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이 매물은 바다 뷰까지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김대호는 매몰 4호에서 할머니집 같은 친근함과 어촌 가옥의 특색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매물을 보면 볼수록 "쉽지가 않아요"라며 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매물 확인 후, 김대호는 곧장 울릉도 복권 핫플레이스를 찾았습니다. 복권 1등 당첨자가 4명이나 나왔다는 명당으로 손꼽히는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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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 5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김문호가 타격코치로 있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 전 김문호는 "투수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145km 이상인 투수가 4~5명"이라며 본인의 제자들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김문호가 가르치는 타자 중 유격수 손용준을 꼽으며 "치는 건 이대호, 뛰는 건 최수현, 수비는 유태웅"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몬스터즈는 1회 말 선취점을 뽑은 뒤 2회 말 박용택의 시즌 첫 홈런을 앞세워 8대 0으로 크게 앞서 나갔습니다. 이어 5회 말에도 추가 득점을 올려 11대 0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동원과기대는 6회 초 김상준의 안타와 8회 초 손용준의 2타점 안타로 3점을 만회했지만, 몬스터즈의 리드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