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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정보창고
11월 1일에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115회에서는 탑걸이 제4회 챌린지리그 개막전을 대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FC탑걸과 FC아나콘다가 맞붙었습니다. 경기 전 아나콘다는 과거 리그 방출 이후 팀훈련을 50번 이상 거쳐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주시은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 자리에는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인 박지혜가 영입되어 채웠습니다. 탑걸에는 골키퍼 자리에 K타이거즈 제로의 태미가 합류했습니다. 태미는 최진철 감독과 함께 특훈을 거치며 명품 수문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 경기에서는 탑걸이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5분에 채리나의 기습적인 킥인이 김보경에게 연결되어 선제골로 이어졌는데요. 이 장면은 이강인의 변칙 프리킥 전술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으로 ..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군산상일고등학교의 2차전이 펼쳐졌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군산상일고에 한 점 차로 패한 몬스터즈는 이번 경기에서 기적과도 같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는 팀의 연패 위기를 벗어나게 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한 박재욱과 첫 승리를 거둔 정현수의 뛰어난 활약 덕분이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앞서 1차전에서 군산상일고와의 한 점 차 패배로 인해 4연승 이후 처음으로 패배를 맛봤습니다. 이번 2차전에서는 몬스터즈의 주요 선수들이 각자의 일정으로 인해 불참하는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캡틴 박용택을 필두로 팀원들이 투지를 끌어올리며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최강 몬스터즈는 이대은의 선발 투수로서의 활약과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로..
지난 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게스트로 오 마이걸 미미와 (여자) 아이들의 미연이 출연하며 주말 예능의 강자다운 존재감을 빛냈습니다. 이날 방송은 대세 아이돌 오 마이걸 미미와 (여자) 아이들 미연과 함께하는 가을 미식회라는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수 팀과 비가수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레이스는 가을 별미를 건 장소에서 다양한 웃음 폭탄을 터트리며 매 순간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선사하였습니다. 상품 배지와 벌칙 배지를 건 게임에서 김종국과 송지효가 상품을 획득하는 반면, 유재석과 오 마이걸의 미미는 벌칙자로 결정되어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하였습니다. 런닝맨은 매 회차 화려한 게스트라인업과 함께 실시하는 다양한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출연진들 간의 웃음 넘치는 케미스트리와 심..
26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AC 밀란의 2023-2024 시즌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이강인이 화려한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44분에 워렌 자이르에메리의 컷백을 곤살루 하무스가 뒤로 흘리자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왼발 땅볼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하단에 골을 꽂았습니다. 이는 그가 PSG 유니폼을 입은 후, 공식전 12경기 만에 넣은 데뷔골이자 첫 공격포인트이며, 동시에 그의 UCL 데뷔골이기도 합니다. 2019년 9월에는 발렌시아 소속으로 한국인으로 가장 어린 18세 6개월의 나이에 UCL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은 이후 마요르카로 이적하면서 한동안 UCL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골은 그에게 매우 의미 있는 순..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3'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에서 10일 동안 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력직 알바즈인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도움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은 엄청난 규모의 아세아 마켓에 놀라며,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계산대를 본 후, 아날로그 운영 방식에 동공 확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뜻을 모아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장은 기존대로 차태현과 조인성이 맡게 되었고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방은 조인성이 카운터는 차태현이 주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합류한 윤경호, 임주환, 한효주 중에서 며칠 뒤 떠나야 하는 한효주를 제외한 윤경호와 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초대 SBS 컵대회의 우승팀은 발라드림이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2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구척장신과의 연장 접전 끝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경기 전 이번 결승전은 장신(구척장신)과 단신(발라드림)의 이미지를 지닌 두 팀이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골때녀 원년팀으로 3년째 맹활약 중인 구척장신과 달리 발라드림은 챌린지리그에서 슈퍼리그 승격, 다시 챌린지리그 강등, 방출이라는 우여곡절을 겪어온 팀입니다. 이 두 팀은 창단 이래 단 한 번도 맞대결을 치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결승전이 첫 만남이자 가장 중요한 일전이 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발라드림은 이번 결승전이 다음 시즌 리그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된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