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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게스트로 오 마이걸 미미와 (여자) 아이들의 미연이 출연하며 주말 예능의 강자다운 존재감을 빛냈습니다. 이날 방송은 대세 아이돌 오 마이걸 미미와 (여자) 아이들 미연과 함께하는 가을 미식회라는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수 팀과 비가수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레이스는 가을 별미를 건 장소에서 다양한 웃음 폭탄을 터트리며 매 순간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선사하였습니다. 상품 배지와 벌칙 배지를 건 게임에서 김종국과 송지효가 상품을 획득하는 반면, 유재석과 오 마이걸의 미미는 벌칙자로 결정되어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하였습니다. 런닝맨은 매 회차 화려한 게스트라인업과 함께 실시하는 다양한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출연진들 간의 웃음 넘치는 케미스트리와 심..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3'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에서 10일 동안 사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력직 알바즈인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도움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은 엄청난 규모의 아세아 마켓에 놀라며, 바코드 리더기가 없는 계산대를 본 후, 아날로그 운영 방식에 동공 확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뜻을 모아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장은 기존대로 차태현과 조인성이 맡게 되었고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방은 조인성이 카운터는 차태현이 주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합류한 윤경호, 임주환, 한효주 중에서 며칠 뒤 떠나야 하는 한효주를 제외한 윤경호와 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초대 SBS 컵대회의 우승팀은 발라드림이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2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구척장신과의 연장 접전 끝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경기 전 이번 결승전은 장신(구척장신)과 단신(발라드림)의 이미지를 지닌 두 팀이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골때녀 원년팀으로 3년째 맹활약 중인 구척장신과 달리 발라드림은 챌린지리그에서 슈퍼리그 승격, 다시 챌린지리그 강등, 방출이라는 우여곡절을 겪어온 팀입니다. 이 두 팀은 창단 이래 단 한 번도 맞대결을 치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결승전이 첫 만남이자 가장 중요한 일전이 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발라드림은 이번 결승전이 다음 시즌 리그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된 마지막..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군산상일고등학교의 1차전이 펼쳐져, 한 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아쉽게 패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전 4연승을 달성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최강 몬스터즈는 군산상일고 선수들에게 승리를 내줬습니다. 경기 전 선수 전원이 삭발하며 등장한 군산상일고 선수들은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시작 경기 시작과 함께 벌어진 일련의 상황 속에서 몇몇 주요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에이스 신재영이 마운드에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초기 이닝에서 병살타로 인해 위기를 맞았으며, 실점으로 앞서 나가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주목할 만한 사건은 군산상일고 투수 정민성의 활약입니다. 그는 최강 ..
배우 전소민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은 23일, "전소민 씨가 오는 10월 30일(월)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하였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의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에 '런닝맨' 멤버로 합류해 약 6년간 활약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매력으로 여러 별명들인 '여자 이광수', '개구리', '불나방', '토크지옥', '앵무새', '자석인간', 그리고 '정신 나간 시인'..
지난 22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세븐틴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산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세븐틴의 부석순, 도겸, 호시는 22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븐틴의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음악의 신'을 특별 선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유재석은 세 사람의 무대를 보며 "일단 몸이 가볍다"라고 감탄하며 그들의 퍼포먼스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부석순 멤버들은 흥을 주체하지 못해 미소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부승관은 호시에 대해 "핑계고 한번 다녀오고 유라인이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이제 나만 예능 멤버가 아니라더라"라며 그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이 처음으로 '런닝맨'에 게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