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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 5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김문호가 타격코치로 있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 전 김문호는 "투수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145km 이상인 투수가 4~5명"이라며 본인의 제자들을 자랑했습니다. 이어 김문호가 가르치는 타자 중 유격수 손용준을 꼽으며 "치는 건 이대호, 뛰는 건 최수현, 수비는 유태웅"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몬스터즈는 1회 말 선취점을 뽑은 뒤 2회 말 박용택의 시즌 첫 홈런을 앞세워 8대 0으로 크게 앞서 나갔습니다. 이어 5회 말에도 추가 득점을 올려 11대 0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동원과기대는 6회 초 김상준의 안타와 8회 초 손용준의 2타점 안타로 3점을 만회했지만, 몬스터즈의 리드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8월 7일 방영된 JTBC '최강야구' 52화에서 이대호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며 4 연타석 홈런을 치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대단한 경기는 최강야구 몬스터즈와 부산고 야구부의 치열한 대결로 전략과 감독의 선택, 선수들의 열정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펼쳐졌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몬스터즈가 득점을 시작했습니다. 정근우와 박용택의 활약으로 1회 초부터 선취점을 올렸고, 3회 초에는 서동욱의 안타로 추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대호의 빛나는 순간은 3회 초에 찾아왔습니다. 이대호는 선발 투수와의 대결에서 홈런을 날리며 관중들을 열광시켰고, 몬스터즈 팀원들도 팀의 성공을 함께 기뻐했습니다. 이후 정의윤과 최수현의 연결 홈런으로 점수는 더욱 차이 났고, 5회 초에는 이대호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