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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2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7일 오후 6시 15분에 멤버들의 대학로 추억 방랑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Y2K 감성을 담은 레트로 패션 스타일로 등장하여, 그때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김종국은 "터보 활동할 때 이런 거 많이 입었다"며 자신의 20대 터보 시절을 재현했습니다. 하하와 양세찬은 동대문 스타일을 선택하여 완벽한 현실 고증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하하는 드라마 '미워한다 사랑한다'의 소지섭 캐릭터를 소환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합니다. 전소민은 발토시와 액세서리 등으로 그 시대 아이돌 감성을 잘 담아냈습니다. 멤버들의 과한 Y2K룩에 유재석은 "되게 젊은 척하는 사람들 같아. 우리 모인 게 상가번영회 모임 같다"라고 웃음을 자아내며 말했다고 합니다. 이날의 ..

SBS '런닝맨'의 멤버들이 이번 주에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유재석과 지석진의 겁쟁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힌트권 획득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강훈과 함께 미션을 완료하고 한자리에 모였는데, 이 때문에 강훈은 "왜 오늘따라 이런 특집을 하시는 건지"라며 무서운 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투덜거렸습니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사건 의뢰를 받고 2인 1조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의 탐정단으로는 유재석과 지석진, 전소민과 강훈 이렇게 두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상갓집으로 향하는 중 "도와주세요"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귀신이 나타나자 깜짝 놀란 그들은 달아나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큰 웃음을 선사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