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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런닝맨이 떴다 2탄' 어촌 편이 지난주에 이어서 20일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팀별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한 팀은 장보기를 담당했고, 다른 팀은 통발 속 어획량을 확인했습니다. 장보기 팀은 유재석, 지석진, 하하로 구성된 유부남 조합이었습니다. 이들은 시내로 나가 다른 멤버들 몰래 중화요리를 먹었습니다. 짜장면과 탕수육을 만족스럽게 먹은 이들은 이를 들키지 않으려 입을 맞췄습니다. 통발팀은 김종국, 양세찬, 송지효, 전소민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통발 속에 잡힌 생선의 수를 조작하기로 말을 맞췄습니다. 지석진은 갑자기 걸려온 전소민의 전화에 잔뜩 긴장했습니다. 그리고 전소민은 그의 뒤로 보이는 중화요리 식당을 보고 이들이 중화요리를 먹었다고 확신했습..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어촌 편' 특집으로 꾸며져 바다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1박 2일'을 농담으로 언급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재석은 "참 신기한 게 1박 2일 촬영이고, 거리도 있어서 심적인 부담이 있는데, 막상 오면 행복하고 재밌다. 신기하다. 이 맛에 방송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이틀 촬영이라고 해도 되는데, 굳이 1박 2일이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며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2 '1박 2일'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가 1박 2일이라고 말해도 되는 게, 그쪽은 요즘 2박 3일 촬영하더라고요. 요즘 1박을 더 하더라"며 웃었고, 김종국은 "그럼 제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