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바레인 (2)
소문난 정보창고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에서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일정을 3연승으로 마무리하며 일찌감치 조 1위와 함께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쿠웨이트전에서는 9-0, 태국전에서는 4-0, 바레인전에서는 3-0으로 승리하여 전 세 경기를 무실점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조별리그에서의 성적은 완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은 F조 2위인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추가적으로 적응 기회를 주기 위해 합류한 이강인에게 첫 출전 기회를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출전 시간이 적었다던 김태현, 민성준 등에게도 기회를 부여하여 선수단 전체를 활용하였습니다. (1) ..
2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황선홍호’가 가벼운 마음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송민규(전북) 등 앞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할 전망입니다. 이강인과 송민규의 출전 기대 지난 21일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강인은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 '골든볼’을 차지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 후 발렌시아, 마요르카(이상 스페인)에서 기량이 향상된 이강인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해 한국 공격에 힘을 보태며 16강 진출을 견인했습니다. 송민규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는 등 A대표팀에도 부름을 받은 측면 공격수입니다. 공격형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