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한국 축구 태국전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한국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조별리그에서 태국을 4-0으로 이기며 2연승을 달성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역대 처음으로 대회 3연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쿠웨이트와의 첫 경기에서 9-0 대승을 거두고, 태국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현재 승점 6점으로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하였으며, 최종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태국과의 경기에서 전반부터 앞서가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홍현석의 선제골로 시작하여 안재준, 엄원상, 이재익까지 추가골을 넣으며 4-0의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태국에게 어떠한 슈팅 기회도 내주지 않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황선홍호 2차전도 터졌다!! 태국 4:0 대파.. 16강 진출 확정 - YouTube

또한, 이날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는 대표팀에 합류하였으나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6강 진출이 확정되면서 이강인을 아낄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이강인은 다음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최종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거나 교체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편, F조에 속한 북한 대표팀도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여 2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북한은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비긴다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개최국 중국 대표팀 역시 A조에서 미얀마를 4-0으로 이기며 2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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