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드래프트 동국대 2차전 하이라이트 59회 예고 다시보기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동국대학교와 올 시즌 방출자 여부가 걸린 운명의 경기에 돌입했습니다.

경기 전

앞부분에서 지난 15일에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강야구 선수들의 행방이 결정되어졌습니다. 축하할 일과 아쉬운 일이 같이 벌어져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이라이트] 아... 지금 봐도 너무 떨린다💧 눈물과 웃음이 가득했던 '2024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비하인드 | 최강야구 | JTBC 230918 방송 - YouTube

2023.09.15 - [이슈/스포츠] -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최강야구 선수 확인 다시보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최강야구 선수 확인 다시보기

최강 몬스터즈는 대학 야구 최강팀 동국대학교와의 1차전에서 0대 8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쳤습니다. 그 결과 스무 번째 경기인 동국대 2차전에서 승리해야만 올 시즌 마지막까지 모두 함께 갈 수 있고 패한다면 누군가는 팀을 떠나야 하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에 따라 최강 몬스터즈는 경기를 앞두고 필승 의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렸습니다. 웜업 타임은 실전 경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이번 경기의 시타시구를 위해 특별한 손님들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장시원 단장과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낚시의 신’ 배우 이덕화는 최강 몬스터즈가 아닌 동국대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시타자 이덕화와 함께 시구자로 배우 조보아가 등장하자 양 팀 선수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두 사람의 완벽한 시타, 시구에 경기장의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었습니다.

경기 진행

이번 경기에는 장시원 단장이 긴급 수혈한 강릉영동대 김민주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1차전 승리로 기세가 오른 동국대 타자들의 방망이는 매서웠습니다. 동국대가 1회에만 3점을 뽑아내며 앞서 나가자, 김성근 감독은 일찌감치 신재영을 마운드에 올리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신재영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며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반격 시작

최강 몬스터즈는 2회 초, 이대호의 첫 타석 안타를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서동욱 안타에 이어 박용택의 2타점 2루타로 2:3 추격의 불씨를 살린 몬스터즈는 정성훈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신재영은 신인왕 시절의 컨디션을 보이며 동국대 타자들을 상대했고, 최강 몬스터즈는 3회 초 ‘제철 문어’ 김문호의 역전 3루타를 시작으로 이대호의 추가 득점을 더해 5대 3으로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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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향해

최강 몬스터즈는 동국대의 마운드가 흔들리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5회 초 박용택과 최수현이 각각 1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7대 3까지 벌려 놨고, 6회 초 김문호와 박재욱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경기의 흐름을 완벽하게 가져왔습니다. 최고의 집중력을 보이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를 굳히고 방출자 없이 이번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동국대 2차전 경기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최강야구 다음이야기 - 4번째 직관전⚾️ - YouTube

다음 상대

최강 몬스터즈의 다음 상대는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으로, 올 시즌 4번째 직관 경기가 펼쳐집니다. 막강한 위력을 자랑하는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최강 몬스터즈가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공 하나로 감동을 선사하는 '최강야구’의 빅 매치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강야구’는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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