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동국대 U-18 국가대표 경기 하이라이트 60회 예고 다시보기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방출 결정전 결과와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가 공개되었습니다.

동국대 2차전 결과

최강 몬스터즈는 동국대학교와 2차전에서 접전 끝에 11대 7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로써 최강 몬스터즈는 20전 14승 6패로 승률 7할을 달성하였으며 올 시즌 끝까지 방출자 없이 모두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MVP는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캡틴 박용택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은 이번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김문호에게 MVP를 양보하였습니다. 장시원 단장은 위기의 순간에 마운드에 올라와 팀을 구한 신재영에게도 MVP를 주었습니다. 시즌 최종전까지 다 함께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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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국가대표팀 경기 전

올 시즌 스테이지 3에 돌입한 최강 몬스터즈의 첫 상대는 U-18 야구 국가대표팀이었습니다. 청소년 국대팀은 지난해 최강 몬스터즈에게 스윕 패를 안겨준 유일한 팀이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에서 청소년 국대팀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였습니다.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동시접속자 수는 20만 명에 달하였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1만 6천여 관중은 올 시즌 최고의 빅 매치에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번 직관 경기를 위해 가수 인순이가 애국가 제창자로 등장하였습니다. 인순이는 지난번 세 번째 직관 경기도 관람했을 정도로 '최강야구' 팬이었다. 당시 감동적인 경기를 경험했던 인순이는 코러스까지 대동한 레전드다운 애국가 제창으로 소름을 유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걸스데이 민아, 온주완, 이희준-이혜정 부부 등도 경기장을 찾아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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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국가대표팀 경기시작

네 번째 직관 경기 선발 투수는 신재영이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청소년 국대팀을 상대로 초반부터 강수를 두었습니다. 청소년 국대팀에 좋은 투수들이 많아 다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워 초반부터 전력으로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신재영은 빅 매치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청소년 국대팀 타자들의 방망이가 그의 공을 매섭게 때렸습니다. 하지만 수비 요정 이대호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청소년 국대팀도 이에 질세라 초고교급 투수 황준서를 앞세워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의 방망이를 철저하게 봉인하였습니다. 양 팀 모두 숨 쉴 틈 없는 엄청난 공격과 수비를 보여주며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힘의 균형을 있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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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 예고

과연 최강 몬스터즈와 청소년 국대팀 중 먼저 흐름을 가져가는 팀은 어디일까요?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에도 경기장을 가득 채워준 관중의 뜨거운 사랑에 승리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결과가 주목됩니다.

최강야구 다음이야기 - 직관 전 두 번째 이야기⚾️ - YouTube

최강야구 59회는 시청률 3.0%(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였습니다. 2049 시청률 또한 1.4%로 화제성을 입증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0회는 10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최강야구 드래프트 동국대 2차전 하이라이트 59회 예고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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