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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 일상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본문
나 혼자 산다의 이번 에피소드는 지난 18일에 방영되었는데, 이번에는 트와이스의 지효의 일상 모습과 박나래와 황보라의 바캉스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지효는 독립한 지 2년이 넘은 자취방에서 보여준 다양한 일상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화이트와 브라운으로 조합된 분위기 좋은 자취방은 초록색 화분이 더해져 더욱더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식물 돌보기부터 세탁기 돌리기, 꽃꽂이, 옷 방 정리 등, 무슨 일이라도 찾아 일처럼 해냈습니다.
지효의 부지런함은 무한히 이어졌는데, 공구함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 이목을 사며, 건강한 자기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걸을 땐 파워워킹으로, 엘리베이터도 이용하지 않고, 공복 상태로 스파르타식 필라테스 운동에 초 집중하는 등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특히, 지효의 이불 커버 분리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응을 이끌어 냈는데, 분당 시청률 9.8%까지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절친인 황보라와 함께 양양 바닷가에서 로망 넘치는 프랑스 니스의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했습니다. 두 사람은 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대한 ‘니스 여인룩’으로 꾸몄는데, 박나래는 로브를 벗고 빨간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며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핫걸을 향한 열정도 멈추지 않았는데, SNS에서 유행하는 복근 태닝과 하트 모래 셀카도 도전했으나 예상과는 달랐다는 썰까지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양양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삼겹살과 생맥주로 ‘K-바캉스’의 피날레를 장식할 만큼 즐거웠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나 혼자 산다'의 이번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주기도 했으며, 다음 주 예고된 김대호의 '울렁울렁 울릉 대호 편'과 이찬혁의 '어쩌다 재발견한 하루 편'으로 또 다른 기대를 모을 예정입니다.